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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전(KES 2016), 새로운 기술의 물결

 2016년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는 한국전자전에 참관하였습니다. 한국전자전은 올해로 47회째 개최되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전시회로 500개사가 참가했으며 60,000여명의 참관객이 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 다양한 신기술들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3D 프린터 분야와 VR부분에서 다양한 업체들의 경쟁과, 사업의 다각화가 눈에 띄었습니다. 또한 초소형 공기청정기, 전기자전거 및 음향기기 등 새로운 아이디어의 제품도 확인이 가능했습니다.

 다양한 제품들이 신선한 아이디어와 좋은 기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첫 번째로는 음향기기 업체들의 다양한 제품들이 보였습니다.

 먼저, dts라는 업체의 제품들을 보았습니다.

dtsX 홈시어터

 

dts는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지난 1993년 이후 회사가 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디오 코덱, 오디오 프로세싱 등 다양한 음향 관련 부분에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Play-Fi라는 무선 오디오 플랫폼도 가지고 있습니다. 음악의 진가가 좋은 음질과 필연적인 관련이 있다는 점을 고려하였을 때, 좋은 오디오의 선택은 음악을 듣는 사람들에게 있어 필수적입니다. 홈시어터를 비롯하여 헤드셋 등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뛰어난 음질을 비롯하여 사방에서 소리가 들려온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 다른 제품으로는 AFTERSHOKZ 골전도 이어폰이 신선한 제품이었습니다. 고막을 통해 소리를 듣는 기존 제품들과는 다르게, 광대뼈를 통해 소리를 전달받는 방식으로, 소음성 난청이 예방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골전도 이어폰 AFTERSHOKZ

 

직접 골전도 이어폰을 사용해 음악을 들어보니 외부에서 들리는 다른 사람의 말도 잘 들을 수 있었으며, 기존 이어폰이 귀에서 흘러내리는 경우가 있는 것과는 달리, 귀에 거는 방식이라 흘러내릴 염려가 없었습니다. 또한, 배터리를 통해 6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으며, 생활 방수를 지원합니다.

 LG 이노텍의 기술들도 상당히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특히, LED를 이용한 통신과 도플러 레이더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플러 레이더는 도플러 효과를 이용한 센서로, 상대적인 이동속도에 따라서 파동이 바뀌는 것을 이용합니다. 세부적인 움직임까지 잡아낼 수 있는 것을 통해 심장 박동측정 등에 활용될 수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생체센서에서, 원거리 측정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LED를 이용한 가시광 통신은 말 그대로 LED를 이용합니다. LED를 이용함에 있어, LED를 눈에 보이지 않는 속도로 점멸시켜 정보를 주고받습니다. 센서가 따로 있기도 하지만, 전면 카메라를 통해서도 수신이 가능합니다. 코엑스와 같은 실내에서 각각의 LED에 정보를 넣는다면, 위치를 파악하고 맞춤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등의 활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우리 주변에서 더 많이 활용된다면, NFC 태그나 QR코드 없이도 조금 더 편리하게 정보를 받는 것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IONBLUE 공기청정기

 

 소형 공기청정기 제품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티아이피인터내셔날의 IONBLUE 공기청정기는 이온을 발생시켜 미세먼지, 균 등을 제거하는 공기청정기입니다. 와이파이 에그를 떠오르게 하는 작은 사이즈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또한 졸음 방지 LED 램프를 가지고 있어 운전을 하는 상황에서도 효과적입니다. 학생의 입장에서, 학교에서 자신의 책상 주변을 깨끗하게 하는 상황에서 좋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학교의 선풍기로부터 나오는 먼지들을 처리하기에 적합할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다양한 신기술들을 확인할 수 있었고, 기술들이 움직이는 동향도 확인할 수 있었던 KES 2016이었습니다. 최근 몇 년간 순식간에 발전한 기술의 혁신이 두렵게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내년에는 또 어떤 기술이 나올지 KES 2017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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